김상옥 시인 유품,유묵전 김상옥 시인 유품·유묵전 다시 보는 ‘시서화삼절(詩書畵三絶)’의 발자취 세 개의 도자기가 있는 정물, 1979, 43×23cm, 유족 소장. 지난해 10월 작고한 시조시인 초정(草汀) 김상옥(金相沃·1920∼2004)의 유품(遺品)·유묵(遺墨)전이 10월1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평창동 영인문학관(관장·강인숙)에서 열린.. 초정 김상옥 2008.01.10
김상옥 선생의 백자부 비화 金相沃 선생의「白瓷賦」秘話 왜 둘째 聯은 고등학교 교과서에서 빠졌을까? 趙甲濟 月刊朝鮮 편집위원·조갑제닷컴 대표 (mongol@chosun.com) 白瓷賦(백자부) 찬 서리 눈보라에 절개 외려 푸르르고 바람이 절로 이는 소나무 굽은 가지 이제 막 백학 한 쌍이 앉아 깃을 접는다. 드높은 부연(附椽) 끝에 풍경.. 초정 김상옥 2008.01.10
김상옥 거리 [밀물썰물] 김상옥 거리 / 박병곤 논설위원 ppk@busanilbo.com 부산일보 2007/12/05일자 030면 서비스시간: 10:59:39 사진 설명: '드높은 부연(附椽) 끝에 풍경소리 들리던 날/몹사리 기다리던 그린 임이 오셨을 제/꽃 아래 빚은 그 술을 여기 담아 오도다.' 초정(草汀) 김상옥(金相沃) 선생의 시조 '백자부(白瓷賦)'의.. 초정 김상옥 2008.01.10
얼음같이 맑고 정갈한 눈길 불같이 뜨거운 마음으로 시 창조 '얼음같이 맑고 정갈한 눈길 불같이 뜨거운 마음으로 시 창조' 초정 김상옥 연구서 '불과 얼음의 시혼' 출간 부산일보 2007/06/20일자 025면 서비스시간: 09:03:20 사진 설명: '불 속에 구워 내도 얼음같이 하얀 살결!/ 티 하나 내려와도 그대로 흠이 지다./ 흙 속에 잃은 그 날은 이리 순박하도다.' 초정 김상옥.. 초정 김상옥 2008.01.10
김상옥 시인 유품 유묵전 [문화산책]김상옥 시인 유품 유묵전 그림· 시· 글씨의 하나됨 부산일보 2005/09/14일자 025면 서비스시간: 11:10:37 사진 설명: 한 날의 오후가 그윽했다. 시조시인 초정 김상옥(1920~2004) 선생의 유묵을 봤다. 정확히는 서울 영인문학관에서 10월 23일까지 열리고 있는 '김상옥 시인 유품 유묵전'의 도록이다. .. 초정 김상옥 2008.01.10
시조시인 김상옥 추모특집 [쪽지]시조시인 김상옥 추모특집 부산일보 2005/08/13일자 019면 서비스시간: 16:21:41 시조시인 김상옥 추모특집 동인집 '맥' 제4호가 작고한 시조시인 초정 김상옥 추모특집을 꾸며나왔다. 초정의 명편 20편,추모시 추모사 주변이야기 등을 모았고,피천득 정완영 박경리 허영자 신현득 등의 동인 글이 실렸.. 초정 김상옥 2008.01.10
1960년대의 시조시인 [작가 최해군 나의 교유록] 남포동 그날 그 사람들 <7> 1960년대 시조시인 부산일보 2003/09/17일자 030면 서비스시간: 11:00:56 사진 설명: 88년 4월 1일 고두동 선생과 자리를 같이했다. 필자,고두동,김봉룡,박노석(왼쪽부터). 중앙동의 옛 시청에서 광장을 넘어 자갈치 길과 광복동 길이 갈라지는 남포동 .. 초정 김상옥 2008.01.10
삼양문화상 수상 김상옥 시인 <만남>삼양문화상 수상 김상옥 시인 대중적이지만 고독한 시 쓰고 싶어 부산일보 1997/03/27일자 025면 서비스시간: 07:50:47 사진 설명: "뜻있는 지인들이 순수한 마음에서 마련한 의미있는 상이라 생각됩니다.좋은 친구들을 만난다는 마음으로 내려왔습니다." 제9회 삼양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돼 26일 .. 초정 김상옥 2008.01.10
시조의 거장 "청정한 삶" 다시 읊조리다 시조의 거장 '청정한 삶' 다시 읊조리다 2004년 타계 초정 김상옥 문학세계 다룬 '불과 얼음의 시혼' 출간 초정 김상옥(1920~2004)은 한국의 현대문학에 뚜렷한 획을 그은 문인들 가운데 부산·경남이 더욱 정성스럽고 확실하게 기억하고 기념해야 할 시인이다. 초정은 한국의 명시조로 많은 이들이 여전히.. 초정 김상옥 2008.01.10
통영과 초정 김상옥의 시동산 [아침숲길] 통영과 초정 김상옥의 시동산 /구모룡 매화는 벌써 졌다. 유난히 겨울이 따스했던 탓이다. 그런데 매화를 통해 미의 법문에 이른 시인이 있다. 초정 김상옥(1920~2004)은 "하얀 젖빛"의 백매(白梅)에서 이차돈의 '법문'을 읽는다. 물론 이런 내용을 담은 '白梅'는 그의 후기시에 속한다. 하나의 .. 초정 김상옥 2008.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