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나들이
큰아들 만나러 작은아들과 같이 동해에 도착해서 2박3일 맛난 음식으로 지냈다.오고가는 운전도 작은아들과 반반하니 훨씬수월했다, 덕본사람은 마나님...첫날 저녁은 우리가 전어회를 가져갔고, 큰아들이 오징어회와 가자미회를 준비해놨다.동해에서 유명한 찹쌀떡도 디저트로 사다놓았다. 푸짐한 첫날 저녁이었다..둘째날 점심은 유명한 막국수 먹으로 갔고, 저녁은 친친포차에서 맛난 안주로 한잔했다.관건은 계란말이가 관건이었다. 19,000 원짜리 계란말이 그래도 가성비 좋았다.셋째날은 아리네에서 곤이장칼국수로 점심겸 해장을 하고 내려 왔다.가족애를 느끼는 여름휴가 겸한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