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당초등학교 동문회 제9회 연당 초등학교 동문회에 다녀왔다. 처음으로 참석하였다. 친구들의 얼굴이 생각날까 걱정하면서 달려갔다. 6시에 출발하여 9시반에 도착 ... 친구들 만나니 첨엔 조금 어색하엿지만 이내 옛날로 ... 파아란 하늘이 옛날 운동회가 많이 떠올랐다.. 일봉.효천 여유 2010.10.11
함양 상림숲 2010년 추석에 추석날 차례를 일찍 모시고 가족들 데리고 함양 상림숲에 다녀왔다. 찌는듯하던 무더위가 어느덧 가을을 맞이하여 낙엽도 한잎두잎 떨어진다. 일봉.효천 여유 2010.09.23
하동 북천축제 하동 북천에 코스모스축제를 매년하는데 올해도 춧거음식 마무리하고 어머니와 여동생과 짝지를데리고 가보았다. 그런데 코스모스는 생각보다 없고 다른 볼거리를 많이 만들어놨지만 조금 허전한 느낌이다. 일봉.효천 여유 2010.09.23
광양의 망덕포구 우리집에서 20분정도 가면 광양의 망덕포구다. 전어무침을 아주 맛있게 한다. 어제는 팔월의 마지막날이고 해서 퇴근길에 마눌과 아들을 태우고 망덕포구로 전어 무침을 사러갔다. 단골집 옆에 허름한 집이 있어서 가보았더니 윤동주시인이 육필원고를 숨겨두었던집이 있어서 몇장 찍엇다. 일봉.효천 여유 2010.09.01
달구경 21일 밤에 우연히 하늘을 쳐다 보았다. 달주위에 달무리가 너무 보기좋아 몇컷 찍어보았다. 디카로 찍다보니 그순간의 감동이 덜하다. 좋은 카메라가 있었다면 멋진광경을 찍었을 텐데 아쉬움이 남는.... 일봉.효천 여유 2010.07.23
전시회및 동창모임 2010년7월10일 서울 인사동 이형아트쎈터에서 한국조형문자전 전시회에 참석, 전시회에 찿아준 윤환이, 춘자, 혜옥, 현자, 명숙이 모두 방갑고 고마웠다. 멀리서 왔다고 밥사주고, 술사주고 차사주고..윤환아 명숙아 고마워,,, 그리고 귀한 찻잔을 선물로 준 현자야 고맙다, 잘쓸께 친구도 작품 활동 열심.. 일봉.효천 여유 2010.07.12
매실 짱아찌 건지기 지난달 중순에 담은 매실 장아찌를 숙성을 마치고 토요일날 건졌다. 소금을 약간 쳐서 보관에 들어갔다. 건지자 마자 한개 먹어보니 아삭 거림이 입안에 새콤한 맛과 함께 전해졌다. 제법 큰항아리에 한항아리여서 일년은 걱정없이 먹을 수 있겠다. 무려 40키로 정도는 깨서 담근것 같으니 말이다. 카.. 일봉.효천 여유 2010.07.05
또다른 매실... 또 구입한 매실... 저것을 모두깨어서 엑기스 담그고 일부는 짜아찌로.... 일부는 올해부터 매실주 담았습니다. 매실주와 매실 엑기스는 3년후에 먹을것이고 장아찌는 가을 쯤부터 먹을 예정... 일봉.효천 여유 2010.06.16
매실짱아찌 담그는날... 올해도 어김없이 매실의 계절이 왔다. 올해는 좋은 매실을 싸게 구입하였다. 30키로를 삿는데 40키로를 주었다. 씻고, 깨고 , 장독에 설탕과 섞어서..... 그런데 50키로를 더 주문 놓았단다, 매실깰 생각에 앞이 캄캄.... 그래도 나중에 아삭아삭 거리는 매실장아찌 먹을 생각에.... 일봉.효천 여유 2010.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