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봉.효천 여유
우리집에서 20분정도 가면 광양의 망덕포구다.
전어무침을 아주 맛있게 한다. 어제는 팔월의 마지막날이고 해서 퇴근길에 마눌과 아들을 태우고 망덕포구로 전어 무침을 사러갔다.
단골집 옆에 허름한 집이 있어서 가보았더니 윤동주시인이 육필원고를 숨겨두었던집이 있어서 몇장 찍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