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의 서대회 무침집입니다. 메뉴는 오로지 서대회 밖에 없습니다. 감칠맛나는 것이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어느닐인지 기억할수 없니만 진주 다담갤러리에서의 다회중

어젯밤에 고향친구 관호가 진주에 와서 한잔했다 농어 한마리 잡았다. 회맛이 쫄깃쫄깃 한것이 일품이었다.

전날의 과음으로 인해 옻닭국물 한그릇이 엄청 그리운 아침입니다. 출근과 동시에 혼자 옻닭 한그릇으로 해장을 위해 갑니다. 이곳은 청도 재래시장 안에 위치한 옻닭전문 식당입니다. 보통 옻닭을 보양식으로 많이 먹지만... 저는 해장용으로 많이 이용한답니다. 특히 이곳 옻닭을 개인적으로 좋아합..

17일 제헌절... 피아골에 산나물 정식 먹으러 드라이브 나섰다 , 오랜만의 외출,,,, 파란 숲길을 달리니 눈에 피곤함과 마음속에 잡생각이 쏴악 밀려나갔다. 피아골에서 점심먹고 하동 도인촌에 신선주를 사가지고 왓다. 곳곳이 물놀이 인파들로 북적거렸고, 장마비로 곳곳이 푸른산에 상채기를 남겼다...

차를 마시다 모이신 분들이 함백산방을 방문하였다. 함백산방 방문기념으로 부채를 한점씩 드렸다.

6월29일 수요일에는 지회장님과 함께 경기도서예대전 심사에 다녀왔다. 나야 물론 경남서예대전 사전준비 관계로.. 심사를 마치고 서울 인사동으로 갔다. 유청 변영애님이 개인전을 경인미술관에서 하는데 지회장님이 꼭가보아야 하는자리라서.. 미술관이 일찍 문닫는 관계로 식당으로 합류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