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에 오랜만에 가족이 모두 나섰다. 통영, 거제를 거쳐 거가대교를 와 해저터널을 지나 부산에 도착해서 국제시장 먹자골목에 가서 점심을 때우고 진주로 돌아와서 85번포장마차에 가서 한잔하고 집으로갔다. 차만타고 가다보니 거가대교는 실감을 할수있었으나 해저터널은 실감이 나지 않았다. 휴..

출처 : 마음 가는 대로~~글쓴이 : 호천 원글보기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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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21일 봉화에사는 청초선생과 김초시가 함백산방에 왔다. 청초선생은 한번봤고, 김초시는 처음 만남이었는데도 오래된 친구같았다. 망덕포구에 가서 회시켜서 한잔했다. 모두들 만만찮은 술꾼들같다. 진교에 와서 다시 한잔하고 헤어졌다. 다음날 아침 출근때문에 해장국도 같이 못먹고 헤..

뱀사골에 가니 단풍이 모두덜어졌고, 성삼재에 가니 눈이 왔다. 산에 눈이 제법 쌓여있었다. 피아골에 오니 단풍이 정말 환상적이었다. 피아골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는데 산야초 정식을 주문했는데 반찬이 정말 맛있었다. 다른 강한 양념도 안했는데 정말 맛있었다. 자주 애용해야지... 눈과 마음이 즐..

2010.11.02 주왕산을 다녀왔다. 오랫만의 산행이었다. 달기약수의 맛도 독특했다.

10월30 - 31일까지 1박2일동안 친구들 만나는 장소 경남 산청군 차황면 상법리 36번지 황매계곡산장. 황매산의 위용이 대단... 가까운 곳에 영화촬영지도 있음...

군입대하여 제주도 마라도초소에 근무하고있는 아들의 면회를 다음달 제대하기전에 다녀와야 할것같아 미안한 마음으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2박3일 다녀왔다. 부모님과 여동생을 동행하여 관광을 겸해서 다녀왔다. 용두암 팬션옆에 신세기 식당 음식맛이 너무 좋았다. 팬션 사장님이 소개.. 팬션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