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21일 봉화에사는 청초선생과 김초시가 함백산방에 왔다.
청초선생은 한번봤고, 김초시는 처음 만남이었는데도 오래된 친구같았다.
망덕포구에 가서 회시켜서 한잔했다. 모두들 만만찮은 술꾼들같다.
진교에 와서 다시 한잔하고 헤어졌다.
다음날 아침 출근때문에 해장국도 같이 못먹고 헤어져서 섭섭했다.
운전을 해준 효천한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다음에 만나면 진짜 막걸리로 찐하게 한잔해야겠다..
청초, 김초시 방가웠고 고맙소....
다음만남을 기약하며 만남의 반가움을 몇자 적어본다...
여유로운 웃음의 청초 (청초산방에서 옮겨온사진)
항상웃음이 있는 김초시 (초시농가에서 옮겨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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