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구경 21일 밤에 우연히 하늘을 쳐다 보았다. 달주위에 달무리가 너무 보기좋아 몇컷 찍어보았다. 디카로 찍다보니 그순간의 감동이 덜하다. 좋은 카메라가 있었다면 멋진광경을 찍었을 텐데 아쉬움이 남는.... 일봉.효천 여유 2010.07.23
전시회및 동창모임 2010년7월10일 서울 인사동 이형아트쎈터에서 한국조형문자전 전시회에 참석, 전시회에 찿아준 윤환이, 춘자, 혜옥, 현자, 명숙이 모두 방갑고 고마웠다. 멀리서 왔다고 밥사주고, 술사주고 차사주고..윤환아 명숙아 고마워,,, 그리고 귀한 찻잔을 선물로 준 현자야 고맙다, 잘쓸께 친구도 작품 활동 열심.. 일봉.효천 여유 2010.07.12
매실 짱아찌 건지기 지난달 중순에 담은 매실 장아찌를 숙성을 마치고 토요일날 건졌다. 소금을 약간 쳐서 보관에 들어갔다. 건지자 마자 한개 먹어보니 아삭 거림이 입안에 새콤한 맛과 함께 전해졌다. 제법 큰항아리에 한항아리여서 일년은 걱정없이 먹을 수 있겠다. 무려 40키로 정도는 깨서 담근것 같으니 말이다. 카.. 일봉.효천 여유 2010.07.05
또다른 매실... 또 구입한 매실... 저것을 모두깨어서 엑기스 담그고 일부는 짜아찌로.... 일부는 올해부터 매실주 담았습니다. 매실주와 매실 엑기스는 3년후에 먹을것이고 장아찌는 가을 쯤부터 먹을 예정... 일봉.효천 여유 2010.06.16
매실짱아찌 담그는날... 올해도 어김없이 매실의 계절이 왔다. 올해는 좋은 매실을 싸게 구입하였다. 30키로를 삿는데 40키로를 주었다. 씻고, 깨고 , 장독에 설탕과 섞어서..... 그런데 50키로를 더 주문 놓았단다, 매실깰 생각에 앞이 캄캄.... 그래도 나중에 아삭아삭 거리는 매실장아찌 먹을 생각에.... 일봉.효천 여유 2010.06.10
오월의 풍경 어제까지 비가 엄청 오더만 비가 그쳤다. 오월의 끄자락에 내린 비덕분에 집을 둘러보니 뒤안에 작약꽃이 활짝 피엇고. 서재뒷산에는 어느덧 여름이 다가온것 같네.. 일요일 비오는 박을보면서 막걸리 한장에.....세상 근심 잊는다. 일봉.효천 여유 2010.05.24
함우회 정기 모임 고향 친구들 모임이 계룡산 동학사 부근 민박집에서 있었다. 가족들이 모두 참석하여야 하나 사정상 부부만 참석하는 집도 있었다, 모두 19명인데 15명 참석... 그래도 즐겁고 재미남 시간들이었다. 오랜 만에 산행도 조금 하였다. 잠간이나마 땀흘릴수 있어서 넘 좋았다.. 야외에서 삼겹살 구이파티 하.. 일봉.효천 여유 2010.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