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봉.효천 여유

매실 짱아찌 건지기

함백산방 2010. 7. 5. 09:39

지난달 중순에 담은 매실 장아찌를 숙성을 마치고 토요일날 건졌다. 소금을 약간 쳐서 보관에 들어갔다.

건지자 마자 한개 먹어보니 아삭 거림이 입안에 새콤한 맛과 함께 전해졌다.

제법 큰항아리에 한항아리여서 일년은  걱정없이 먹을 수 있겠다. 무려 40키로 정도는 깨서 담근것 같으니 말이다.

카메라에 따라 매실 색깔이 다르게 나오네...카메라 후레쉬 탓인가...

저희 집에 오시는 분은 맛볼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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