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하신분들..

6월29일 수요일에는 지회장님과 함께 경기도서예대전 심사에 다녀왔다.

나야 물론 경남서예대전 사전준비 관계로..

심사를 마치고 서울 인사동으로 갔다.

유청 변영애님이 개인전을 경인미술관에서 하는데 지회장님이 꼭가보아야 하는자리라서..

미술관이 일찍 문닫는 관계로 식당으로 합류하였다.

식당에 가니 하석 박원규 선생님과 학정 이돈흥 선생님께서 계셨다

물론 다른분도 몇분계셨다. 효산 손창락선생님께서도 계시고 다른 몇분이 계셨다.

식사를 하면서 소주도 곁들이고 모두 유쾌한 환담을 나누었다.

귀하신 분들을 뵈었다. 변영애님과 같이 따님이 참석하였는데 코미디언 서경석씨 부인이란신다...ㅎㅎㅎ참하게 생기셨다..

 

 

건너편에 앉아서 밥먹으면서 한장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