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서예가는 오케스트라 지휘자(초민 박용설 선생) 작가의 세계2 초민 박용설 서예가는 오케스트라 지휘자와 같아야 물살을 가르며 헤쳐나가는 수영은 전신운동으로 정평이 나있다. 서예 역시 5체를 고루 익혀야 전신운동인 수영처럼 창작의 여러 요소가 융합되어 풍요로운 작품제작이 가능하다는 생각을 가진 작가가 초민艸民 박용설朴龍卨 선생이다.. 작가의 세계 2010.12.28
[스크랩] 일일신의 예술혼 속에 피어난 모암체(윤양희 선생님의 작품세계) 耳順의 書境 日日新의 예술혼 속에서 피어난 茅菴體 정태수 (계명대 예술학과 박사과정 수료, 월간 서예문화 편집주간) 1.들어가며 동양의 고전인 『대학』에는 "진실로 어느날 새로워지려거든 나날이 새롭게 하고 또 날로 새롭게 하라[苟日新 日日新 又日新]"는 글이 있다. 일찍이 중국의 탕왕.. 작가의 세계 2010.12.28
[스크랩] 소헌 정도준 선생의 서예세계 소헌 정도준선생의 서예세계 전통속에서 찾아낸 세계적인 조형 "저는 잘 모르는 미지의 땅을 여행할 때 반드시 지도와 나침반을 가지고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알고 있는 길을 갈 때도 지도는 가지고 가야하지만 지도에만 의지하지말고 주변의 경관에도 관심을 두면 더 아름다운 여행이 될 .. 작가의 세계 2010.12.28
[스크랩] 서각가 유장식님의 문자조형예술 나무와 어울림을 통해 꿈꾸는 문자조형예술 서각가 목암 유장식 장자의 「산목」편에는 이런 구절이 있다. 장자가 산 속을 가다가 가지와 잎이 매우 무성한 큰 나무를 보았는데 나무를 베는 사람이 그 곁에서 그 나무를 베려고 하지 않았다. 그래서 장자가 그 연유를 물어보니 그 나무는 쓸모가 없어.. 작가의 세계 2010.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