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협경남지회

경남서협 정대병 신임지회장 선출

함백산방 2011. 1. 17. 13:10

경남서협 정대병 신임지회장 선출
강민중 기자  

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 경상남도지회 지회장에 완석(頑石) 정대병 신임 지회장이 선출됐다.
한국서협 경남도지회는 지난 15일 오후 3시 창원시팔용동 소재 오페라뷔페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정대병 지회장을 추대형식으로 선출하고 부지회장에 박영숙·천광영·구경숙씨를 감사에 윤효석·

김한주씨를 사무국장에 남광진씨를 비롯해 이사 27명 등 임원진을 함께 선임했다. 특히 이날

정기총회에는 지회장 임기를 2년 중임제에서 올해부터 3년 단임제로 바꾸고

지난 4년 동안 창원에서 운영됐던 경남도지회의 운영도 진주로 이전해 운영하는 것으로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