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의 포즈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힘이 넘쳐나는 분위기였습니다.

2007년 국제 현대서예전이 9월5일 부터 울산 현대예술관 갤러리에서 열렸습니다. 울산 까지 달려간 보람이 있었습니다. 누드모델을 붓으로 표현하는 포퍼먼스도 있었습니다. 젊은 아가씨가 누드모델로 나와서 붓으로 표현하는 대상이 되었거든요...

진주 도문화예술회관에서 장승소품전이 열렸다. 전국장승협회 에서 마련하였다. 회장님과 만나 점심때 회집에서 한잔하였더니 알달딸 .... 대단한 자부심을 갖고 작업을 하고 계셨다. 전통문화예술을 계승하고 있다는....

오후에 모친과 여동생과 효천이랑 금오산 정상에 가니 도심의 찌는듯한 무더위는 가고 너무나 시원한 바람에 더위가 싹가시었다. 오래 있었더라면 춥다는 말이 나올정도였다. 하늘은 너무나 높아 가을하늘 같았다. 더위가 가신후 산을 내려와 새미골에 가보았다. 그곳은 금오산 정상과는 다르게 너무..

청도에 있는 와인터널에 가서 문을 들어서자 마자 완전 설렁.... 터널 길이가 1km 와인을 저장하기도 하고 팔기도 하여 와인 두병을 사왔다. 청도의 감으로 만드는 와인 맛이 가슴을 찌르르.... 터널 안의 온도는 10 - 13도로 한여름의 더위는 싹 가시었다....

김해에서 볼일 다보고 경주 구토란요에 갔더니 주인장이 없어서 사진만 몇장 찍고 돌아왔다.

초대형 막사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