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 돌아오는 길에 육십령고개를 넘다 마을에 감이 너무 탐스러워...

이웃집에 송이 따러가는데 쫄졸 따러가서 송이보고, 따보고, 먹어보고....

지곡 윤용석 전각전 글뫼 김덕용전

강화에서 나와 내려오는 길에 월미도에 들러 잠시 둘러 보았습니다.. 바다도 남해와는 완전히 틀리고 모든것들이 조금은 생소.. 물가도 그렇고..

심은 미술관에서 심은 선생님의 천자문 30여점이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각 체를 달리하여 반전지에 쓰신 천자문입니다. 대단한 공력입십니다.

심은 전정우 선생님이 작품활동을 하고계시는 강화의 심은 미술관을 둘러보았습니다. 사모님이 주신 차와 포도는 정말 너무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꼭 들려야 겠습니다.

석모도를 가려면 배로 이동을 하여야 하네요 약5분 거리... 서울사는 친구들이 나와서...집사람과 한컷.. 동창들과 한컷... 배위에서 갈매기에게 새우깡을 주니 나리들이네요... 석모도 도착하려고 배를 대는중... 보문사 입구

강화도에서 모임이 있어서 일찍가서 전등사, 석모도 보문사, 심은 미술관등을 둘러 보았습니다. 이곳은 전등사 경내를 둘러보면서 몇장 찍었습니다. 전등사 경내에 있는 찻집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