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은 간다 2부 지리산가수 고명숙씨가 "봄날은 간다"를 열창하고 퍼포먼스와 함께 피날레를 장식했다... 가슴속 깊은 데서 뭔가 끓어 오르는 느낌........ 지리산에 봄날이 진짜가는것 같고 내 생에 봄날이 가는것 같았다. 그래더 내년에 또 봄이 오겠지.... 내게도 봄이 오겠지.. 일봉.효천 여유 2008.06.22
봄날은 간다 6월21일날 구례의 산바라기 문화촌에서 작은 음악회가 있어서 초청받아 참석하였습니다. 너무 감동적인 작은 음악회였습니다. 봄날은 간다라는 타이틀로 지리산 자락에 울려퍼진 소리들이 아직도 귓가에 쟁쟁..... 막걸리 맛도 너무 좋았고 안주들도 토속적이라 너무 환상적인 밤이었어요... 장맛비가 .. 일봉.효천 여유 2008.06.22
친구여! 친구여!! 나이가 들면 설치지 말고 미운소리,우는소리, 헐뜯는 소리, 그리고 군 소리,불평일랑 하지를 마소. 알고도 모르는 척, 모르면서도 적당히 아는척,어수룩 하소 그렇게 사는것이 평안하다오. 친구여!! 상대방을 꼭 이기려고 하지마소. 적당히 져 주구려 한걸음 물러서서 양보하는것 그것이 지혜.. 기타 2008.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