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1일날 구례의 산바라기 문화촌에서 작은 음악회가 있어서 초청받아 참석하였습니다.
너무 감동적인 작은 음악회였습니다.
봄날은 간다라는 타이틀로 지리산 자락에 울려퍼진 소리들이 아직도 귓가에 쟁쟁.....
막걸리 맛도 너무 좋았고 안주들도 토속적이라 너무 환상적인 밤이었어요...
장맛비가 소슬소슬 내리는 밤
작은 빗방울들이 노래하는 사람도 듣는사람도 흥분되게 만들었지....
지리산 자락이 휘감겨 운치를 더해주었지요
다례시연 광경
퍼포먼스 광경
퍼포먼스 광경
황성철 교수의 바리톤노래에 아지매들 몇 갔을걸.....
지리산 가수 고명숙씨의 열창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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