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헌 '희로애락'(喜怒哀樂)이라고 하지만 어느 순간에 삶이 노(怒)와 애(哀)만 가득 차 있는 것 같다. 희(喜)와 낙(樂)이 증발해 버렸다. '노애'(怒哀)를 상쇄시키는 것은 '희락'(喜樂)인데, 희락이 없어졌다. 이럴 때일수록 스스로 희락을 가꾸어야 한다. 다른 사람이 나를 즐겁게 해주기를..

일봉 남광진님의 <화광동진>, 2012한국현대서예의 멋 전 출품작 서예세상 전서세상 : http://cafe.daum.net/callipia

한국서예협회 경남지회장이신 완석 정대병님의 개인전이 하동예술회관에서 전시중이라 개막일에는 못가보고 다음날 전시장에 들렀다가 지리산 피아골에 산아래 첫집에가서 점심을 먹고왔다...

한국서예협회 경남지회장님이 개인전을 하신다. 개막식에 근무라 참석 못하고 다음날 다녀왔다. 병풍 2점 찍어왔다

아내 향안에 대한 환기의 절절한 사랑 [성북동의 기막힌 전시회 ②] 성북구립미술관의 순수시대전 이상기(skrie) 순수시대전 이야기 ▲ 성북구립미술관의 순수시대전 ⓒ 이상기 순수시대전을 보게 된 것은 정말 우연이다. 성북로를 따라가는데 전봇대에 펄럭이는 두 개의 깃발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