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에서 차도천 다회..

선혜님께서 준비 해 주신 다식...너무 이쁘서 먹기가 아까웠습니다.쑥떡이 빠졌군요~~ 파인애플을 이렇게 이쁘게  만들어 오셨습니다. 대교님 다식이 살아 움직이게 사진을..ㅎ 왼쪽 위 불꽃님 아래 함백산방님 우 초전뜰님 풍경 수암님 효천님 (사진기 들고 계시는분-함백산방님의 옆지기) 1인분씩..불꽃님 왈~~~얘끼 묵어야 겠다꼬~~~왜냐?많을땐 누가 많이 묵는 거 모르는데...1인분씩 나눠 놓으니 난중에 묵을끼 없다꼬예~~~ㅎ망개떡은 함백산방님께서 직접 의령까지 가셔서 사 가지고 오셨습니다.고맙습니다. 마주아님 들켰다....밥상 앞에서~~~~오후에 남해 술상 에피소드가 있기에~~~ㅎㅎ 선혜님의 아름다운 손 좌 앞에서 해연님 선혜님 효천님 함백산방님 불꽃님우 앞에서 마주아님 수암님 풍경 초전뜰님 예진님 초전뜰님 무아님 딸 지희 그리고  소나기님 조금 늦게 무아님 등장(벚꽃 축제를 뒤로 하고 다정님만 행사장에 두시고 빠져 나오셨음)옆 마주아님 (헌다리 가 가고 새다리 내 주라~~~)ㅎ 전체 사진이군요...대교님 왈...사진기가 너무 안 좋아 다 안잡힌다꼬~~~ㅋㅋㅋ 중간 어느정도 차 마시다 허기가 몰려 오니 예진님 은빛나래님 준비 하신 굴과 비빔밥...맛있게 잘 먹고 왔는데 민폐만 끼치고 왔는 기분입니다. 즐거운 다담...수암님 27만원짜리 휴대폰하고 1000원짜리 하고 또옥 같다구~~~ㅎㅎ 효천님 함백산방님 불꽃님 선혜님 해연님 초전뜰님 원당님 손바느질샘님  무아님 분디미님 바다향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