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시원 박태후 초대전 뉴욕이나 빠리에서 유행하는 새로운 미술사조가 시간차 없이 곧바로 상륙해 그야말로 세계는 하나가 실감나게 피부에 와 닿는다. 허나 자칫 그 거센 서구문화ㅗ아 파도에 휩싸이다 보면 관연 나, 광주, 한국이라는 주체성을 잠시 망각하거나 놓칠 우려가 있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 전시회 탐방 2012.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