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올해도 어김없이 햇 옥수수가 왔다 매년 함백에 사는 친구 김해용친구가 정선 옥수수를 보내왔고 제천에 사는 고진하 친구가 평창 옥수수를 보내왔다. 옥수수 껍질을 벗겨서 삶아서 냉동실에 급냉동시켜 놓았다. 함백산방을 방문하시는 분께 간식으로 드릴예정이다. 매년 그렇듯이 아껴가며 먹으면 내년 옥수수가 나올때가지 먹을수 있다. 아직까지 작년 옥수수가 냉동실에 조금 남아있으니 말이다. 올해는 코로나 덕에 늦게까지 남아있다. 일봉.효천 여유 2022.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