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모임 9월 5일 대구에 계시는 두분 선생님을 모시고 일박이일 모임을 가지며 좋은 말씀듣고, 휘호도 하면서, 좋은 술마시며 밤늦게 까지 담소를 나누었던곳. 고방골 가든이다. 밤에 달빛과 자연의 향기에 취하는 줄도,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좋은 시간 보냈다. 아침에 일어나 하룻밤 묵엇던곳과 주의 풍경.. 다연서회 2009.09.15
신년휘호 ▲ 신년휘호 최경애 작 '포용' 남의 허물이나 결점 등을 이해해 너그럽고 아량 있게 감싸주고 받아들인다는 뜻의 최경애씨의 작품 ‘포용(包容)’이다. 대선에 이어 총선을 치러야 하는 우리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는 낱말이다. 올해 대한민국서예대전 초대작가가 되는 최경애씨는 그동안 대한민국서.. 다연서회 2008.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