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에서 친구부부가 놀러왔다.
점심은 나물반찬과 연잎밥으로 맛나게 먹고, 동네에서 달래도 캐고, 머위잎도 뜯고 놀다가 진주매화숲 주인에게 전화하여 특별히 매화숲 구경을하고, 저녁에는 회와 해산물과 마가목열매주와 매실주로 취하는 밤을 보내며, 마지막은 라면으로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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