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2월 29일 9:30분 집에서 출발하여14:30분쯤 동해에 도착하여
영외마트 쇼핑을 마치고, 아들 원룸에 짐을 풀고 퇴근한 아들과 동해에서 유명한
해물찜집에서 반주를 곁들인 저녁을 마치고, 원룸에와서 간단히 한잔 더하고
꿈의나라로.....
다음날 (3월1일) 일찍 속초로가서 속초시장에 들러 맛난집을 골라 점심을먹고
속초시장을 둘러보고 쇼핑을 하였다. 강릉 커피거리에 들러 커피한잔 마시고
여유를 만끽하였다, 커피거리에는 많은 인파들이 붐비고 커피숍마다 손님들이 가득
하였다, 바닷바람과 파도가 만만찮은데도 해변을 거니는 사람들이 많았다.
혼잡한 커피거리를 힘들게 나와 정동진으로 오니 여기도 역시 바람과 파도가
심해도 많은 사람들이 인산 인해였다. 동해에서 유명한 장칼국수 집에서 저녁을 겸한 요기를 마치고 18:30분 출발하여 22:30분 집에 도착,
이번 여행길에는 작은아들이 모두 운전하는 덕에 편안하게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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