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봄, 가을에 모임을 하는 고향 친구들 모임을 올봄에는 함백산방에서 했다.
2012년 4월21일 저녁에 비오는 밤에 마당에 대현 텐트를 치고 오후 5시쯤되니 안산, 대구 에서 친구들이 모구 도착.
인천 친구는 올해 다른 일정이 생겨서 갑자기 모임에 참석치 못했다.
오후 5시 부터 장만한 음식으로 부어라 마시어라...
비는 억수로 오고 그래도 분위기가 너무 좋다며 양껏 마셨다...
다음닐 아침은 복국 한그릇씩하고 순천만 갈대밭에 가서 구경하고,
순천의 맛집 삼거리 서대횟집에 가서 진짜맛있는 동동주 한잔과 서대회무침과 점심을 먹고 헤어졌다
헤어지기 아쉬웠지만 가을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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