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 마지막 모임을 가졌다
이번 모임에는 게스트들이 많이 참석하였다.
염파 장영규선생, 유정 김현희선생, 박기자님, 다연서회원들 총7명.
저녁식사를 하면서 한잔 거나하게 하니 기분이 한층......
고운서실로 옮겨서 각자 작품및 상품을 한점씩 가져와서 사다리타기를 였다.
박기자님은 쌀을 한포대 가져왔고, 과하주를 우리들에게 한병씩 안겨주었다.
박기자님은 염파의 작품이 당첨되었고, 염파는 일봉의 작품이 당첨되었고,
일봉은 고운의 작품이 당첨되었고, 고운은 남곡의 작품이 유정과 운파는 서로 당첨되었다.
아마도 남곡은 두서너달은 쌀걱정 없이 살것같다.
재미있고 추억이 넘쳐나는 하룻밤이었다.
사진은 모두 찍지 못하여 나의 작품과 내가 받은 고운선생의 작품만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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