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누가누가 너를 불태웠느냐 까맣게 타버린 네 모습을 본 순간 내 가슴은 숯이 되었다. 미안하구나 너를 지켜주지 못하고 이렇게 가슴만 태우니 아! 그리운 숭례문아 보고 싶은 나의 님이여 누가 너를 이렇게 아프게 했느냐 누가누가누가 너를 괴롭혔느냐 까맣게 타버린 네 모습을 본 순간 내 가슴도 무너져 내렸다 미안하구나 너를 지켜주지 못하고 이렇게 바라만 보다니 아! 그리운 숭례문아 돌아오라 나의 품으로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식한자 (0) | 2008.07.09 |
---|---|
HP 컬러레이저젯 CP1215 체험단 (0) | 2008.07.04 |
친구여! (0) | 2008.06.11 |
우리의 곁을 굳건히도 지키던 그를 우리가 버렸습니다. (0) | 2008.02.11 |
중국의 5대 미인 (0) | 2007.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