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선화’ ‘다보탑’ ‘백자부(白磁賦)’ 등의 시조로 유명한 초정 김상옥(艸丁 金相沃) 시인의 기념사업회가 설립된다. 초정은 지난해 10월 말 8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김윤종 기자 zozo@dong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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