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봉.효천 여유
황매산에 철쭉이 만개하였다는 소리를 듣고 가니 많은 사람들이 와서 만개한꽃을 즐기고 있었다.
일찍 내려와서 사천집에 가서 가죽나무를 베어서 가죽을 모두 체취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주고 하루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