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봉 서예

한국서예협회 진주지부전

함백산방 2020. 11. 5. 18:18

새는 창공에서 날으고, 물고기는 물에서 노니는 일처럼

우리 모두의 소박한 삶을 누리고픈 소망조차

이제는 너무 사치스러운 꿈이 되어 버린 것 같다.

코로나에서 벗어나, 하루빨리 소박한 일상이 돌아오길 바라며... ... ...

 

마음이 그렇습니다.

느낌이 그렇습니다.

그저 가만히 곁에만 있어도 든든합니다.